(시간 열라 빠르다. 벌써 4월 7일이라니.... ㅡㅡa )
보름 가까이 낮과 밤이 또 바뀌어버렸다.
덕분에 못들어간 수업도 제법 되고...
이번주말 기필코, 다시 바꿔놔야지 다짐을 하고...
암튼, 토요일에도 낮에 푸욱 잤더니만,
집에 오니 잠이 안온다.
결국, 밤새고, 일요일 아침 7시에 잠들었다.
일요일 12시. 어머니께서 점심먹으라하셔서 일어남.
평소에 자던시간이라 그런지 디게 졸립다. ㅡㅡ;;
낮에 계속 졸린걸 자면안되자면안되 하며 열심히 참다.
밤 11시. 오예~ 드디어 잠이온다. 만세~~!
그렇게 잠이 들고,
반짝, 눈을 떴다. 젠장, 정신이 맑다. ㅡㅡ;;
속으로 외쳐본다. 4시쯤 되어있어라...
젠장, 2시 30분이다.
잠자긴 글른 것 같고,
오랜만에 때로는 에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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