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다.
왜이리 덤덤한거지?
수행평가인지 뭔지때문에 홈페이지에 많은 사람이 다녀갔다.
3월 1일 708명 명단 공개 이후 처음이다.
후배한테 수행평가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걍 숙제라고 한다.
대신, 성적에 반영되는 숙제란다.
옛날에는 숙제 안하면 디지게 맞고 다시 해오면 되었는데,
이제는 성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해야한단다.
고 3은 시간 많이 뺏기는 것을 하면 안되는걸까?
깊이 있는 것 보다는,
시냇물의 돌멩이 보듯이 공부해야 하는...
나도 고3을 겪었지만,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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