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토요일 아침.
역시 집이 좋긴 좋다.
4월 2일 이사간다. 마장동으로...
오늘부터 슬슬 짐싸고...
버릴 건 싸그리 버려야겠다.
책, 고물컴퓨터, 책장, 장롱 등등...
저넘의 오디오를 버려야하나 말아야하나... ㅡㅡ;
마음같아선 삐까뻔쩍한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새 것으로
사고 싶지만, 능력이 안된다. ㅠ.ㅠ
그런데, 장롱같은 나무때기 버리는데도 돈내야한다는 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것도 싼것도 아니고...
쩌비~ 그 비싼 세금들 다 어따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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