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서 바로 짐싸들고 나온지 어언......
5일째.
동아리방에 컴퓨터가 없다보니 밤마다 껴앉고 살던 컴이랑
엄청 멀어진 느낌이다. 엠에센 같은거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
어쩌다 메일이나 확인하고, 스포츠조선 타짜 정도 보고...
그나저나 내 홈피가 뜬거 같다. 사람 엄청 온다.
이런 분위기면 올해 안으로 3만명도 돌파하겠다.
조회수도 엄청나고...
문제는 내가 활동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다.
뭐, 내 컴퓨터가 있어야 홈피 운영을 할텐데, 집에 있는 때라곤
주말밖에 없으니....
안타까운 현실이야.... ㅠ.ㅠ
에고, 공부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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