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동안 하루 쉬었다.
47일동안 이틀 쉬었다. ->지금, 이걸 만들고 있다.
총선은 두바이에서~
추석은 인도네시아에서~
대선도 설마 두바이에서?
법인 직원의 실수로 호텔 예약할 때 인터넷을 패키지로 안넣었더니
적힌 가격대로 내야 한다고 한다.
결국 7일에 9만원 내고 인터넷 쓰고 있다.
그것도 단말기 두대만 연결이 가능하다.
내가 노트북이랑 스마트폰 동시에 쓰면 팀장님은 인터넷 접속 못한다.
글로리아 호텔 망해라~
법인장님이 예약해주어서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버즈 칼리파 갔다왔다.
올라가는데 30분, 구경하는데 30분, 내려오는데 30분...
다시는 갈일 없을꺼다.
뭔가 해야될 것 같은데, 딱히 할건 없고...
팀장님이 뭐뭐 체크했어? 라고 물어볼 것 같은 분위기에
괜히 눈치만 살살 보고 있다.
집에 가고 싶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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