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자정까지 일하다가 안풀리는 것 내일하자 하고는 집에 와서 누웠다.
일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왜 안될까... 어찌 해야할까...
그렇게 뒤척이다 뜬잠을 잤다.
아침에 눈을 뜨니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일 생각이다.
다행히 오전에 코딩이 잘 되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저녁에 와이프가 족발을 사와 둘이 소주한병 마시고
11시쯤 잠 든듯 하다.
눈을 뜨니 새벽 2시 15분.
졸린데 잠은 안와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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