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이랑 얘기가 안통할 때가 있다.
출산드라가 그랬고,
파리의 연인이,
이건 아니잖아 가 그랬다.
그러면 인터넷에서 몇회분씩 다운받아 혼자 키득키득 웃고는 한다.
(최근 웃찾사의 맨발의 코봉이에 나오는 박보드레의
콩팥 댄스를 보고 있으면 저사람 참 열심히 산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또 대화가 안되고 있으니 주몽때문이다.
가끔 헬스장에서 아가씨들 산책하며 보는 거 뒤에서 힐끔 보며
누가나오나 본게 전부이다.
사극 별로 안좋아하는데...
봐야되나...? ㅡㅡa
'상사꽃 > 때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10.16] 따끔한 현실에 쏘이다. (0) | 2016.10.03 |
---|---|
[2006.10.10] 철마산 (0) | 2016.10.03 |
[2006.08.22] 회식 (0) | 2016.10.03 |
[2006.08.18] 4분의 행복 (0) | 2016.10.03 |
[2006.08.08] 돌잔치 (0) | 201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