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시아3에서 키우는 낫들고 설치는 바바리안 한놈 경험치 1억 만들었다.
그래봤자 레벨 58밖에 안되지만... ㅡ.ㅡa
확장팩 이후 디아를 접었다가 요즘 연말 대비용으로 다시 깔아서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묘미라 하면 노력한만큼 결실을 거두는 법인데
확장팩에서 카우방이란게 생겨서 하루에 렙 80까지 올려버린다.
그러다보니 내가 내 캐릭을 키우면서 웬지 허무한 느낌까지 든다. 

이거 친구 도움 받으면 하루에 올릴 수 있는 건데 왜 며칠씩이나 투자를 하는걸까...
결국 내 친구는 확장팩 재미 없다고 오리지날로 가버렸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리지날에서 하니까 렙 정말 안오르고
그러니까 더 재미있단다.

이 오락을 12월까지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1월 들어서 이걸 지울 수 있을까...
그 때 가봐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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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비디오방을 가봤고,
처음으로 여자랑 비디오방 가봤다.
툼레이더 봤는데 넘넘 재미없었다.
허리우드는 언제까지 컴퓨터에 의존하려고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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