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1시에 대학로에서 집까지 걸었더니만,
목이 맛이 가고, 이젠 몸까지 갈려고 그런다.
어케 해야하지?
기침감기가 몸살감기로 번질 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
약은 정말 먹기 싫은데,
내일은 학교도 가야하는데,

방이 건조한 것 같아 수건에 물 적셔서 깔아놨는데...
혹시 내 마음이 불안해 하기에 몸이 안좋아지는 걸까?
밝은 마음을 가져봐야겠다.
오늘도 여전히, 아잣~~!!!

'상사꽃 > 때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1/12/21] sygate.  (0) 2016.10.02
[2001/12/19] 디아블로 II  (0) 2016.10.02
[2001/12/15] 시험 끝났다. (/^.^)/  (0) 2016.10.02
[2001/12/11] 시험  (0) 2016.10.02
[2001/12/07] 썩으러 가는 길  (0) 2016.10.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