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만큼이나 큰마음먹고 지웠다.
두달... 잘 놀았구나.
술김이 아니면 못지울 것 같아,
술김에 얼렁 지웠다.
내일이면 후회할까?
당분간 몸서리치겠지.
호환, 마마, 전쟁보다 무서운 건 온라인게임이다.
잠시나마 대체물로 담배를 생각하다.
요즘들어 담배생각이 많이 난다.
불안하다. 언제 다시 피게 될지...
불안하다. 언제 다시 깔게 될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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