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 중인데 개막식 이벤트를 쓰고 있네.ㅋ


나는 김연아의 성화 점화를 반대했다.

무언가, 너무 뻔한 스토리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와~ 그런데, 경기장 꼭대기에 미니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놓고

왜 김연아가 성화 점화를 해야하는지 증명하였다.


특히 휙~ 타다가 촤악~ 했더니 바닥에 생긴 아름다운 브레이크선. 아흑~

전설의 성화 점화로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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