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누가 내 이름을 불렀다.
동아리 1년 후배이다.
어연일이냐고 서로 인사하고나니 같은 빌딩 7층에 있다고 한다.
세상 참 좁구나 싶었다.
다시 한 번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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