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뒤 옹달산 찍고 청계산 국사봉 바라보며...
3시간 산행에 심신이 후들후들~
5년 전 날라다니전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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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작사/작곡 : 이영훈
나 힘든 이길 오르는 이유 하나 있어
산밑 저 땅 세상보단 오르기 쉬우니
근심 걱정 모두 잊고 저 하늘 보니
먼저 떠난 우리 친구 더 가깝게 보여
가기 힘든 이길 따라 어디까지 갈까
갈 수 없는 내 맘속에 고향집을 가지
갈 수 없는 길도 있어 먼 하늘을 보니
마음 속에 길이 있어 옛사랑이 보이네.
어여 어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어여 어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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