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이어폰을 빼자 이어솜이 빠졌다.
순간, 머리속에 떠오른 것.
CTRL + Z
손이 먼저가서 이어솜을 끼울 생각을 못하고 CTRL + Z 라니...
그리고 아주 잠깐...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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